내부자들(2015) 中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내부자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니가 그 자리에 올라가봐. 그 때도 지금하고 같은 생각일까?

세금 반을 떼도 좋으니 로또 맞아봤으면 좋겠다. - 정말 로또 맞으면 세금 반 내실건가요?

이건 같은 맥락에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상위 10퍼에 들어도 한 달에 아동 수당으로 단 돈 1만원이 나온다해도 그 돈 마다할 사람 없습니다.

내가 아닌 아이를 위한 복지이니까요.

이 프레임은 상위 10프로 계층과 상위 10프로 계층이 아닌 사람과의 싸움으로 만드는 그들의 개돼지 다루는 방식과 유사 합니다.
왜 우리끼리 싸워야 하죠? 왜 당신은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하는거죠?

많이 벌어서 많이 내는 것과 많이 버니까 받지마라는 다른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