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때문에 산다는 말은 하지 말아라

유부남녀들이 가장 명심해야할건
자식을 위해서 참고 사는게
자식에게 가장 나쁜거라는 것 ..

자식 때문에 못 헤어지는게 아니라
자식을 핑계로 안 헤어지는거라 생각해요
사람은 자기의 생활에서 무언가 변화는걸 두려워하는데
이혼이란건 삶에서 너무나 큰 변화죠
스스로 두려워서 못하는 것일 뿐 ..

부모의 불행, 불화는 자식이 가장 잘 알죠
부부의 불화가 자식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잘 알겁니다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데 자식이 행복할리가 없습니다 ..

본인이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