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친구 먹는 집안이 많군요..

생각보다 친구 먹는 집안이 많군요..

전 제 누나와 저 둘다 친가, 외가쪽으로 동갑들이 많았지만 모두다 형, 오빠로 불렀습니다.

형, 동생으로 지낸다고 해서 딱히 형 노릇 하려는 하는 사람들은 없었구요.. 

오히려 안 싸우고 친구같은 형으로 잘 지내게 되더군요..

어찌됐던 호칭에는 큰 상관 없으나, 그걸 두 분이서 정하실때 문제가 있다면 어른들 의견을 따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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