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놀거리도 많고 재미난것도 많다

저나 동생이나 굉장히 시니컬한 염세주의자인데 엄마뱃속에 있을때부터 ~ 중딩때까지 교회다녔네요..
놀러다닌거죠 뭐. 놀거리도 많고 재미난것도 많이하는것도 맞아요.
초등학교때까지 다니는건 전 찬성하는 주의인데 이유는 친구사귀기가 좋은데 소위말하는 양아치나 날라리는 없어서요.

저희 외가가 목사님도 한분 계신 엄청난 기독교집안인데..둘러보면
애들 종교는 맘대로 안되더이다. 본인이 선택하는 시기가와요.
어린이집의 장점이 있으면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부모 둘다 광신도가 아니면 본인이 알아서 잘 선택할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