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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수당으로 연봉을 주는경우~

식비 유류비 수당 상여 등 이런걸 붙여서 연봉을 올리는 회사를 논외로 하면 이야기가 성립이 안되죠. 사실상 대부분의 사기업 회사는 이런식으로 각종 수당으로 연봉을 주는경우가 많으니깐요. 결론은 연말정산시 총급여가 비슷해도 연차수당은 회사별로 차이가 큽니다. 당장 법으로 이야기 하지말고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전부 다 대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연봉도 얼마 차이 안나는데 연차수당은 차이가 심해요. 전 현실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는거고 법조문을 기업이 어떻게 해석해서 따르느냐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하시는게..ㅎㅎ 통상임금 기준으로 6천받는 사람을 10만원 연차수당 주는건 불법이지만 애초에 그 통상임금 자체를 선정하는 기준이 기업마다 다르니깐요.